지금 이시간에도 저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는 9억이 넘는 인구의 사람들이 원시 혹은 난시, 교정이 필요한 눈을 가지고 있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아 그 흔한 안경조차 살 수 없어 어둠의 지배하에 놓여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리고 그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남아시아 ,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의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경북과학대학 안경광학과에서는 여러분들의 가정에서 남아도는 안경(안경원 경우, 고객들이 두고간 안경)들을 수집하여 그들에게 소망의 빛을 선사하려 합니다.

가정마다 새안경을 장만 하시며 버려진 오래된 안경(안경원 경우, 고객들께 기증하여 달라고 권면하여 두고간 안경)들이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 그것이 근시안경이든 원시안경이든 돋보기 안경이든 혹은 썬글라스등 상관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시 재생되어 저 멀리의 한 이웃에게 빛을 선사해 줄수 있습니다.

불우한 이웃에게 소망의 빛을 선사하는 이 뜻깊은 행사에 한 번 참여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안경들은 가져 오실 때 될수 있으면 깨끗하게 닦아서 잘 접어 편지 봉투나 ZIP LOCK 넣어서(안경원 경우, 1박스 단위로 착불로 발송)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